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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술문화에 여러사람 상처받는다. 有孚飮酒(유부음주) 와 孚酒儒首(음주유수) 유부음주 는 믿음을 잃지 않게 적당히 마시는 음주 상태를 말 하고, 음주유수 는 술독에 빶여 머리까지 적셔 이성을 잃고 믿음을 잃어 버리는 상태를 말함.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고 많이 마시면 독이 된다고 한다. 그 만큼 술 이라는 녀석은 우리를 좋은행동과 나쁜행동 두 가지의 행동을 하게끔 한다. 술의 힘을 빌려 사랑을 고백하고, 술의 힘을 빌려 그동안 못다한 말을 하기도 하듯 술은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키며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이나 행동을 하게끔 하기도 한다. 반대로 술의 힘을 빌려 얌전했던 사람이 어디서 용기를 얻었는지 과격해지기도한다. 경찰이 음주단속에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나 술 안마셨어..아주 쪼~금 반잔 마셨어'라고 한다. 그런데 음주측정기에서는.. 더보기
'정치의 목적'을 이루기위한 정부의 비판받을 행동 (미디어오늘 출처) 그 답은 언뜻 명확하고도 당연해 보인다. 한 사람이 한 표 행사하기. 그 외의 방법은 차별적이다. ,,,,,,,,어찌보면 대답 할 수 없는 문제인 듯도 하다. 정치 공동체마다 고민하는 문제도 다르지 않는가. 이는 플루트나 대학의 목적을 논의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이 둘의 목적은, 다소 이견은 있을지언정 어느정도 제한되어 있다. 플루트의 목적은 연주와 관련이 있고, 대학의 목적은 교육과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정치 활동의 목적이나 목표도 그런 식으로 정할 수 있을까? 오늘날 우리는 정치에 특별하고도 본질적인 목적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치는 다만 시민이 지지하는 다양한 목적에 가능성을 열어둘 뿐이다. 그렇기에 선거라는 것이 있어, 특정 시기에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어떤 목적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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