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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 의료 양극화로 가는 지름길 다큐-컨베이어 벨트위의 건강 정부는 수서발 KTX의 민영화에 이어 예견되었던 의료민영화를 진행시키려 합니다. 지난 12월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의료협회회원 20만여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의사의 수가 8만여명이라고 봤을때 약1/4의 인원이 집회에 참가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의료민영화'가 순식간에 검색1순위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이 집회에서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연설도중 미리준비해온 칼을 꺼내 목에 대고 상처까지 내면서 현재 정부의 의료민영화에대한 압박을 몸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직 진행중인 수서발KTX의 민영화 그리고 의료민영화, 철도와의료 두가지의 민영화는 조금 다른면이 있습니다. 우선 '민영화'라는 단어의 말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더보기
두개의 얼굴을 감시해야 할 언론은 오늘도 잘 하고있는가? 현재 대한민국 정치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서 가장뜨거운 관심과 화두가 되어야 할 문제는 지난 대선이 정당하게 치루어졌는가? 일 것입니다. 많은 증거들이 드러나고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 정황증거들을 찾아내고 밝혀내기위해 온 국민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 촛불집회도하고 일인시위도 합니다. 여당에 맞서서 야당도 장외투쟁을 하며 끝까지 모든 음모를 밝혀내겠다고 하였습니다. 야당이 하는 행동이 앞으로의 선거를 위한 액션인지 아닌지는 국민들은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국민과 나라의 앞날을 위한 행동임에는 틀림없을 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바람하듯 모든 일이 그렇게 순탄하게만 흘러가지 못하고있습니다. 정부와 언론은 국민들이 염원하고 진실를 밝혀야 한다는 큰 물줄기를 가만 놔두지를 않습니다. 송곳으로 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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