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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유아교육]자신의 숨은 0.1%의 메타인지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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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메타인지능력을 가질수있다

 

 

 

평소 유아교육까지는 아니더라도 행동이나 말 같은 것들을 유심히 보려고 노력하는 아빠입니다.

블로그 교육&정보의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하면서 내가 몰랐던 정보나교육방법들을 알 수 있는 기회도 되고있다. 

몇일전 기억에대해서 글을 올린적이있다. 기억애대한 글을 올리면서도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번 메타인지학습에 관하여 글을 올리면서도 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메타인지에대해서 앞으로 장왕하게 말 하려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지적능력 메타인지 이곳에 가면 좀더 많은 자료와좋은 글을 볼 수 있고, 상위0.1% 에대해서 동영상도 볼 수 있다.

 

 

 

메타인지능력 이것을 노출하기위한 노력,연습,생각 난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싶다. 사실 여러가지 기사와정의들을 읽어보면서 드는 생각은 복습,반복학습 이러한 단어들이 머리속에 맴돌고있다. 학교다닐대 귀에못이 박히도록 들었더 예습복습 역시 그땐 몰랐는데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틀린말 하나 없다는 생각이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듯이 그날 배운것을 1시간이면 50%를 30일 후에는 80%를 잊어버린다고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잊어버리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까?.이건 당연한 것이다 반복학습만이 할 수있는 것이다. 상위 0.1%의 학생들을 조사해본결과 일반 학생들과 비교햇을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25개의 상관없는 단어를 주고 기억한 단어들을 발표 할 때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고한다.

 

 

 

 

반복학습에 왕도는 없다?

아는것과 내가 설명 할 수있는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집에있는 가전제품이 고장났다고하자 여기저기 둘러보다 조심스럽게 분해까지는 한다. 그러나 정작 분해를 하고 나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모른다. 이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아니다. 그냥 안는 것 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사람에게 설명을 할 수있을때 진정한 내것,내 지식이 된다. 그러기위해서는 배운것을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단순히 알고 있을때하고 설명을 해서 전달 할때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법이다.

 

 

 

 

나는 많은 반복학습 중에서 2살된 딸에게 100일 이후 부터 책을 읽어주고있다. 거의 17개월정도를 그림책을 옆에두고 읽어주고있다.

그리고 장난감이 많이없다. 가끔 지인이 아이를 데리고 오면 가지고 놀게 딱히 없을 정도로 많이없다. 대신 구청에서 장난감 대여를 해서 2주정도 빌려서 놀게 해준다. 처음에는 아내와 의견차이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한것이 잘 된거 같다는 생각이다. 장난감이 우선 장난감이 잠시 놀다 실증내기가 쉬워진다. 왜 안사줬겠는가?  앉아서 놀기 시작할때부터 책넘기는 재미를 붙히고,색 구분도 하고, 나름 캐릭터도 보고 그렇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한 결과 지금은 혼자서도 이책 저책 꺼내서 잘 본다. 잘때도 책을 읽어줘야 잔다. 장난감은 아이들을 위한다기보다는 어른들이 편해지기 위해서 필요한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물론 없어서는 안되지만 최소한으로 구비해도 상관없고 대여해서 쓰고 해도 그렇게 무리는 없다고 본다.

 

 

 

 

책은 전집을 사주는 것 보다는 한달에 한권씩 대신 괜찮고 질 좋은 것으로 사주는 것이 좋다. 전집은 책에 귀중함을 망각하게 한다. 우리도 전집을 사줬는데  너무 많으니 이것또한 장난감처럼 쉽게 싫증을 냈다. 그래서 지금은 전집은 다시 넣어놓고 한권씩 꺼내서 한달 정도 보고있다. 너무 풍족하면 귀중한것을 모르는 이치와 같은것같고 아이도 적나라하게 그런양상을 띄고있다.그렇게 한달 정도를 반복해서 읽고 잘때도 읽고 하면 혼자서 읽으면서도 그림책 한권정도는 외우는 정도까지 된다.

 

메타인지 능력이 특별한 사람한테만 있는것이 아니다. 누구라도 반복학습과 좋은 습관을 가지면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능력이다.

어릴때부터라도 그런 습관을 가지게끔 해주는 것도 부모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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