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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의 복지정책은 장애아들을 사각지대로 밀어내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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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출처>

 

장애아와 일반아동을 통합하는데있어서 가장적절한 시기는 영유아기이다. 비슷한 또래에 어울리는 시기는 같은장소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관계를 형성하는데 매우쉽기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영유아기에 장애아와 일반아가 함께 생활하고 교육받는것이 일반아와장애아에게 모두 바람직하다.

또한 통합교육은 장애아들에게 자신이속한 단체사회에서 소속감과 유대관계를 몸으로 터득하면서 사회성에도 많은 도움을준다.

 

일반아와장애아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면서 자라게되는데 여기서 서로 나와는 다른 타인에대한 배려심을 배울 수 있다. 다른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기회를 만들수있다. 장애아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있다는것을 인식하고 자라면 내가 약자라는 인식보다는 너와는 다른 내가 너한테 조금은 도움을 받을 수있는 존재로써 관계를 유지 할 수있을것이다.

 

장애아들의 정상적인 발달에따른 배움의 욕구또한 일반아와 다르지않다고한다. 장애아라고해서 유아기의 발달이 일반아와 다르다고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일반아와 비슷한점이 더 많다. 단지 배움의 속도와 교육의 세밀한 면이 필요 할 뿐이다. 그러한 현상을 정상적인것으로 인식하고 접근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얼마전 서울시는 장애아 보육 지원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 베이비뉴스.>

지원내용을 보면 서울시내 6명이상 장애아동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110개소에 129면의 장애아 보육도우미를 지원한다고 발혔다.

보육도우미의 역활은 장애아동의 활동보조와 장애아보육교사의 수업준비및 기타 일들을 하게된다.

또한 서울시는 "단 한명의 장애아동도 차별받지 않는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장애아와일반아 모두에게 적합한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

 

<서울시 보육포털사이트출처>

 

위의 어린이집 입소 신청서에서보면  '서울지역 어린이집 1순위 입학 대상'은 기초생화수급자와 한부모가정계층, 최저생계비계층,

장애부모의 자녀 등으로 장애아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현행 영유아법에보면 다문화가족아동,영아,장애아 등에 보육을 제일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위반한 샘이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해부터 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이렇게 고쳐지지않고 버졋이 시민들에게 보여지고있다.  서울시에서 관리감독에있어서도 의심이들 수 밖에없다. 우선순위에대한 각각의 계층분류를 다시 재점검하고 고쳐져야 할 것이다. 서울시각 구청마다 담당공무원이 있기는 하나 많은 업무량을 소화하기에도 부족하기때문에 쏠림현상이있는 구에는 인력증가에대한 유연함이 필요할 것이다.

 

 

<복지부출처>

 

장애아를 둔 부모는 아이의 보육과 치료를 병행해야하므로 맞벌이는 언감생심이다. 대부분의 어린이집에서 1순위에해당되는 다양한 계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맞벌이를 1순위를 두고있어서 장애아는 3순위 이상으로 밀려날 수 밖에없는 현실이다.

 

몇년전 '행복전도사'최윤희씨부부의 동반자살이라는 사건으로 시끄러웠던시기에 한50대 일용직근로자의 장애아들의 수당을 받게해주기위해서 자살한 사회의 관심을 받지못한 슬픈사건이 있었다. 유서에는 '일자리를 못 구해서 힘들다, 아들이 나때문에 받지 못 하는 것이있다. 동사무소직원에게 혜택을 잘 받을 수있도록 부탁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간 일이있었다.

 

조금더 관심과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 지금도 어디선가 아프다고 실음을 앓고있는 이들이 있기때문이다. 또다시 그러한 안타까운 죽음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베이비뉴스출처>

 

장애아,일반아는 동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있다. 서로다른 분리된장소화 환경에서 서로를 모르고 교육을받고자란 아이들이 성장해서 받아들이는 서로의 다름은 유아기부터 서로다름을 이해하면서 성장한 아이들과는 서로에게 '배려'라는 이해관계가아닌 동정과선입견으로가득찬 시선들로인한 상처를 줄 것이다. 장애아들이 외면당하고 소외되는 사회를 우리아이들에게 다시 되물림되지 않게하기위해서는 부모들과 관계기관에서 한발더 다가서서 통합교육을통한 인성교육을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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