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함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콧물이 나도 놀이터에 가야 됩니다.. 아직은 조금 추운 날씨그러나 놀이터는 추운 줄 모르는 아이들이 가득 콧물을 훔치는 아이들 기침을 커렁커렁하면서도 얼굴의 볼이 발그스름해 보여도 마냥 좋아하는 아이들 오랜만에 만난 언니 뭐가 그리도 좋은지 밖에만 나오면 빵빵한 풍선이 바람빠지듯 이리튕기고저리튕기는 아이들 그네를 타고싶은 은율이는 언니들이 타고있어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 야속하게도 언니들은 내려주지를 않네요 기다리다 옆에있는 돌고래를 탑니다 그러나 이제는 컷다고 재미가 없나봅니다 그래서 시소를 탑니다. 손이시려워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꼭 잡고있는 언니와 이마에 삔 꽂은 삔녀 보일까 말까 드뎌 올라옵니다 미끄럼틀을 타려고요 그 와중에 저를 한번 봐주는 센스.. 놀이터에 왔는데 미끄럼틀은 한번 타 줘야죠 그런데 조금은 단순해서 별로였다는... 문어..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