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과 식습관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해 여러 가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일컫는다. 과거에는 원인이 밝혀지지않아서 X증후군이라고 불렸다. 지금은 원인이 발견되서 대사증후군이라는 증상으로 불리운다.

최근 조사결과에따른면 성인의1/3정도가 대사증후군에 해당되며,비만인 사라들의 반수이상이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무었인가?

 

복부비만 : 남자 90cm이상, 여자 85cm 이상

중성지방 : 150mg/dl 이상이거나 이상 지질혈증으로 약 복용중 일 때

고밀도지단백(HDL) : 남자는 40mg/dl 미만, 여자는 50mg/dl 미만이거나 이상지질혈증으로 약 복용중 일 때

혈당 :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 약 복용 중일 때

혈압 : 135/85mmHg 이상이거나 고혈압 약 복용 중일 때

 

위에증상이 3가지 이상 나타나면 대사증후군으로 본다. 한마디로 대사증후군은 복합적인 질병이다.

특히 겉으로는 표시가 나지않지만 잠재적으로 합병증을 유발할 수있는 상황이 커지며 나중에는 더 심각한 상황이 될 수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인슐린의 이상으로 인해서 기능을 발휘를 못한다. 인슐린은 우리몸의 포도당을 조절해주는 역활을 하는 호르몬이다. 그런한 것이 이상이생기면 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등 여러가지 병이 생길 수있다.

 

 

 

 

대사증후군...올바른 식습관부터 고쳐서 대비하고 고쳐가야할 것이다.

 

① 평소보다 300~500칼로리 적게 섭취하며, 3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② 식사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하고, 과식, 폭식하지 않는다.

③ 양식이나 중식, 분식보다는 밥과 반찬을 섭취하는 한식으로 식사한다.

④ 기름기 많은 육류, 튀긴 음식, 콜레스테롤이 많은 어육류의 내장, 계란 노른자, 오징어 등의 섭취는 피하고, 기름기를 제거한 살코기, 생선, 콩, 두부 등의 저지방 단백질 식품을 섭취한다.

④ 찌개보다는 맑은 국으로, 조림보다는 구이나 찜으로 조리해 싱겁게 식사하고, 국물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⑤ 쌀밥보다는 잡곡밥으로 식사하고,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⑥ 간식은 하루 1~2회 내로 섭취하되 제철 과일이나 저지방 유제품, 견과류 등이 적당하며, 과자, 빵, 분식류 등 고열량의 탄수화물 간식류는 가급적 피한다.

⑦ 금주, 금연한다.

⑧ 외식 시에도 가급적 한식으로 식사하되, 평소 자신의 양을 알고 적당량만큼 덜어서 골고루 식사한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을 필요한만큼 규칙적으로 얻어야한다. 그렇게되면 체중이 줄면 복부비만이 해결되고, 혈압과 혈당이 감소하여 정상수준에 가까워지고, 중성지방은 줄어들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게 되어 단계적으로 건강상태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은 따로 분리해서 논할수없는 하나의 유기체이다. 한가지가 정상적인 작용을 못하면 다른 기관또한 영향을 받게되있다. 꾸준한 체중관리와 영양섭취가 100세시대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있는 길이다.

 

위내용은 365홈케어에서 발췌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