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북한 북한 '꽃제비', 짧았던 자유를 뒤로하고 다시 북송 일명 '꽃제비'라 불리우는 그들은 짧디 짧았던 자유를 뒤로한 채 지난28일 북송되었다. 꽃제비란 부모를 잃고 장마당(장이서는 곳)에서 구걸을 하며 연명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일커른다. 죽을 각오를 하고 탈북한 9명의 청소년들은 중국남부에서 라오스 국경을 넘으면서 현지 공안에게 체포되었고 라오스에서 억류 중 이었다. 한국인 선교사와의 협조를 받으면서 그들은 한국대사관에 수차례의 구조요청을 했음에도 한국대사관의 안이한 대처로인해서 북한 당국자에게 인계되었으며 미리준비해둔 비행기로 다시 북송에 이르게되었다. 수전 숄티- 탈북자 지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미국의 비정부기구 디펜스포럼의 회장. 2008년 제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미국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와..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0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