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집까지 파고든 '甲 의 횡포'와 교사의 처우개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의 모든 직업은 각각의 고유한 역활을 수행하기 때문에 모두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렇게 각각의 직업이 고귀하고 중요함에도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직업마다 그 사람이 일한 대가가 모두 다르다. 이렇듯 인간이 모두 중요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서는 겉으로는 들어나진않은 계단이 만들어진다. 같은 시간을 일했음에도 매달 다른 급여를 받는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또한 보면서 우리는 '나보다 가방끈이 길어서, 부모 잘 만나 든든한 빽이있어서, 줄 잘 서서'등등의 이유를 자기위안처럼 되세긴다. 그렇게라도 이해를 하면 될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게 이해를 해서는 않되는 부류들도 분명 존재한다. 후자의 부류들 중에는 사회적 약자도있을 것이고 ..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