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익근무요원 잦은 범죄', 관리감독의 소흘과 사각지대에놓인 그들. 최근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의 살해범 조모 씨는 시민들 대부분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사 내의 공익요원으로 근무해 왔고 그의 소속인 대구지하철공사측에서는 성범죄 전과사실조차 모르고있었다.지하철을 이용해 보면 알겠지만 공익요원들을 쉽게 접할 수있고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위급시에 가까이서 도움을 주는 일들을 하고있다. 그만큼 시민들과 밀접한 공간에서 함께 있다는것이다.소속기관에서는 그들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인 전과기록조차 확인하고있지 않다는 것이다. 관리감독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다. 학력및 신체등위에 관계없이 병역감면이 되는 경우 1. 부·모·배우자 또는 형제·자매중 전몰군경· 순직군인 및 상이정도가 6급 이상인 전상군경·공상군인이 있는 경우의 1인 2.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