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두환 추징금' 늑대가족의 표본 어제는 아이가 일찍 잠자리에 들어 모처럼 여유있는 저녁시간을 보냈다. 여유를 부려봐야 집안정리에 청소를 하다보면 11시 12시가 되기에 여유라고 할 것까지도 없다. 단지 아이가 옆에없으니 우리부부의 말없는 가사분담을 묵묵히 하다보면 TV시청 할 여유정도는 생긴다. 딱히 정해놓고 보는 프로가 없는지라 뭐를 볼까 하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SBS 토크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를 보게되었다. 어제의 손님은 함익병 피부과 의사였다. 평소 예능이나 연예인에 크게 관심이 없던 나는 늘 유명연예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는것보다 뉴스나 다큐를 좋아한다. 나이가 점점 들어서그런지 동물의 왕국도 좋아한다. 어제도 그렇게 유명한 연예인이나 나왔으면 채널을 돌렸을텐데 아직까지는 함익병이라는 사람이 연예인이라기 보다 일반인에..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