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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빠가좋아하는 운동

2012 과학 기술 나눔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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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과학기술 나눔 마라톤 대회

 

이제 약 15일 정도 남았네요. 에휴.. 직장생활에 육아 하면서 뭘 이런것까지 하나??  그렇게 생각할 수 도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이거 참가하려면 연습 해야합니다. 귀찮습니다. 시간 없습니다.

앞전에 포스팅한 수원 국제마라톤대회 참가기를 올렸듯이 처음 참가했을때의 성취감 만족감 뿌듯함 뭐 이런것들이 저를 아직도 뛰게하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회신청후 항상 느끼지만 연습부족이라서 이번에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열심히 연습좀 해보렵니다.

저의 목표는 하프에 참가하는것인데 아직 거기까지는 자신이 없는지라 그냥 10키로에 만족하려고합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듯이 욕심을부리면 다치게마련입니다.

 

 

 

5키로 10키로 하프 이렇게 나뉘어서 있습니다.

 

 

 코스는 이렇게 되있구요 상암운동장에서 출발해서 강변북로를 달립니다. 대회에 참가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몇번 참가하다보면 대회코스부터 보게되더라구요.  달리게될 주변경치가 좋으면 더할나위없습니다. 또 평소에는 자동차로만 달라던 길을 두발로 뛰어보면 재미도있구요. 물론 이모든것은 연습이 뒷받힘 되어야 겠지요. 아무리 좋은 코스와날씨여도 연습부족으로 달리게되면 곤역입니다 지옥이 따로없지요^^

 

 

이것또한 관심사인데요 기념품입니다. 따로 평소에 구입할필요는 없어서 좋아요 편하게 집에서 입고있어도 좋구요.

굳이 마라톤 할때만 입으라는 법 없으니까 그런데 가끔 입고 돌아다니다 우연히 같은 옷을 입고있는 사람을 보기도 하면 저사람도

그때 그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국내 마라톤 대회 일정입니다. 건강을위하여 한번 도전해보세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러너스 하이[ Runners’ High ]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란 통상 30분 이상 달릴 때 얻어지는 도취감, 혹은 달리기의 쾌감을 말하며 운동 하이(Exercise High), 러닝하이(running high), 조깅하이(jogging high)라고도 한다.

이 용어는 캘리포니아대 심리학자인 아놀드 J 맨델이 79년 발표한 정신과학 논문 ‘세컨드 윈드(Second Wind)’에서 처음 소개됐고 헤로인이나 모르핀을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의식 상태나 행복감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2004년에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는 마리화나를 피울 때의 쾌감과 똑같은 현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지아 공대와 캘리포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오래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상당량의 ‘아난다마이드’ 가 생겨 러너스 하이를 유발하며, 아난다마이드는 마리화나를 피울 때 환각을 일으키는 ‘THC’와 비슷한‘카나비노이드’의 일종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 러너스하이의 '행복감'이 중독증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러한 행복감을 느껴본사람은 다시 느끼기위해 빠져들게 된다는 것 입니다. 외국에서는 이 운동중독증이 이혼 사유가 되기도한다고합니다

 

저는 아직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10키로 이상 뛰어야 이런 행복감을 맛볼수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 중독증 진단

 

운동이 모든 생활을 통제한다

매일 운동해야되고 하루도 쉬면 안된다

운동할때 방해가되면 매우 화가난다

운동은 지쳐 쓰러질때 까지 해야한다

운동을 하지않으면 대단히 괴롭다

부상을 당해도 계속 운동을 한다

운동 외에는 어떠한 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하번 진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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