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연습

 

 

당초 계획은 하프마라톤에 도전해보는것이었건만ㅜㅜ 아무래도 연습부족으로 무린한 도전은 안하기로했습니다.

2012 과학기술 나눔마라톤대회 에 10키로에 참가신청했구요 시간되는대로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마라톤은 자기와의싸움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요 그것도 체력이 되고 연습도많이했을때 입니다. 연습을 안하면 근력부족으로 중도에 포기하게되고 주져안게됩니다.

5키로를 달리던 10키로들 달리던 무조건 자기몸에맞는 연습을 하지않으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처음 마라톤대회에 참가할때는 정말 연습많이했는데 두번 세번 나가다보니까 별거아니란 생각에 자만심이생기면서 연습을 안하고 대회에나갔더니 그만 무릎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절대 만만히 볼게아니란 생각을 절실히 느끼고 꾸준히 연습을하고있습니다.

30분달리고 30분걷고 40분달리고 40분걷고 뭐 이런식으로 하고있는데 이게 맞는 연습인지는 모르겠고 나름 체계적으로 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하기싫어지기도하고 괜히 비 안오나 하고 하늘을 보기도 한답니다 ^^

 

이제 20정도 남았는데 연습꾸준히해서 좋은결과로 글올리겠습니다.. 그럼 한주 잘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