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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들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이렇게 아이하고 둘이서 보내고있습돠. 아 놔..ㅜㅜ
부모님은 가까운데 계셔서 멀리 가지는 않지만 율이엄마는 오늘도 회사에 나갔구요 저희 부녀는 집에서 사진찍고 놀고잇네요^^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좋아하는 놀이터에도 못 가고 좀 갑갑해 하네요. 지금은 아이 낮잠자는 시간이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 올릴수있는 시간이 되네요.
자기보다 큰 자전거를 이렇게 밀고 다녀요 방향도 못 잡으면서 낑낑대면서 미는데 요즘은 뭐든지 밀고다닐려고 합니다.
안되면 안된다고 찡찡 대고요 오전에는 이러고 집 거실에서 부엌까지 수십번 왕복해야겠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운전조심하세요..
이런 아이가 깬거같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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