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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한가지 어플리케이션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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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무슨일을 하던지 한 우물을 파라. 우리가 음식점을 갈때도 전문점을 찾게된다. 오리고기전문점,닭백숙전문점,전골 전문점 음식점에 예를들었지만 딱히 갈데가 없을때는 전문점을 찾게마련이다. 그만큼 믿음이 가기때문이다.

요즘같은 세상에서 정말 기발한 아이템으로 성공하기란 정말 힘들다. 설사 그러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거대한 기업들의 흡수되거나 공격적인 가격마케팅이나 물량으로 업계에서 퇴출되기

쉽다. 그런면에서 볼때 에버노트는 당당히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른것과 차별화를 시켰다는 점에서  높이평가된다.

 

 

 

 

 

 

물론 엘지나 삼성에서도 동기화서비스를 하지만 에버노트의 아이템과는 확실히 차이가난다.

엘지의'에어싱크'나 삼성의'kies' 는 PC-웹-휴대폰간의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하지만 에버노트의 보다는 뒤쳐진다. 폰을 교환하거나 전화번호를 업데이트시켰을때 동기화시켜주는 기능과 사진 엘범만들기,일정관리하기 같은 기능들이 전부다.

 

 

 

현재 강력한 기록용 앱으로 자리매김한 에버노트는 지금까지보여줬던 타사제품들과는 한단계높고 실생활에 더욱 가까운 앱이다. 이유는 한가지 어플리케이션에 집중했기때문이다. <관련기사보기>

 

 

 

 

에버노트의 자매앱인 에버노트 푸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시스템에 내장된 공유기능으로 모든 소셜앱과 공유가 가능하다.

모든 ‘식사(Meal)’는 스크롤이 가능한 목록으로 정리되어 보여진다. 기록이 몇 개 없으면 스크롤을 하는 것이 큰 일은 아니지만, 기록이 쌓이고 나면 검색 기능을 사용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목록 화면의 상단에 위치한 돋보기를 눌러 검색을 해보자. 제목, 캡션, 장소 또는 식사에 대해 기억하는 그 무엇을 입력해 검색을 할 수 있다. 필자는 특히 장소로 검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저 도시의 이름을 입력하고 나면 관련된 노트가 모두 즉각적으로 나타나 유용하다.

 

 

 

안드로이드휴대폰과태블릿에서스키치하기

맘에드는 가구를 봤을때는 가구재질을 기억하고싶다면 안드로이드용 스키치로 사진을 찍은뒤 커멘트를 달아두면 된다. 그렇게되면 나중에 이게 무었이었는지 쉽게 알수있다.

 

 

 

이동중에 스케치편집에서 스케치를 늘리고 줄이는 사이즈 조절은 물론이고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펜슬, 화살표, 손가락, 문자 아이콘 같은 것으로 편집이 가능하다.

 

 

 

부드럽게 선을 그릴 수 있다.

손가락으로 그릴 수있는것은 재미있는 기능중 하나이다. 언제어디서나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그릴수있다. 만화캐릭터를 그려서 블로그에 올리는 사람들도있을것이다. 그런 블로거들에게는 매우유요할 것이다. 삼성이나엘지에서도 이러한기능이 있지만 이것을 기억장소라는 서버에 남겨두고 공유할 수있다는 것은 에버노트의 매력적인 앱이라고 할 수있다.

 

 

원하는 부분에 커멘트를 달거나 음성녹을  할 수도있다.

스키치를 열고, 사이트 스크린샷을 불러와 원하는 부분을 사각박스를 치고, 화살표를 넣고 커멘트를 쓴다. 하단에 “Drag me” 버튼을 눌러 이메일이나 에버노트에 바로 첨부하고 원하면 하고 싶은 말도 첨가한다. 서로 전달하고 싶은 것을 이해하지 못해 이메일이 왔다 갔다하고, 각기 다른 4개의 스크린샷을 생각하면서 힘들게 통화하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8용 에버노트

가벼운 어플리케이션과,밝은 타일로 구성되어있다. 스와이프 동작인식과 화면분활 기능이 탑재되어잇다.에버노트 스키치 혹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스크린에서 나란히 펼쳐두고 볼 수 있다.

 

에버노트 로고는 코끼리인데 영어속담중에 "코끼리는 모든것을 기억한다"라는 속담이 있다고한다.

그런 의미만큼 에버노트는 모든것을 기억하는 앱으로 진화하고있다.

 

 

 

에버노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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