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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인의 모바일기기 사용과 아동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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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IT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였다. 특히 모바일 기기 산업의 발전은 성인들의 매력적인 장난감이 되었다. 때와장소를 가리지않고 언제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되었고, 많은 정보와SNS를 통한 교류의 장에 역활또한 톡톡히 하고있다. 꼭 성인들만이 아니라 이제는 어린아이들에서부터 나이많으신 어른들까지 사용하니 말이다. 어르신들도 이제는 대리점에가서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이거 카카오톡되나?'라고 물어볼 정도라고 한다.

 

 

 

 

쓰기나름이겠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편리한점은 많다. 그 편리한점은 이곳에 나열 안해도 다들 알것이다. 초기 핸드폰은 단순히 문자와 전화통화이용의 용도였던것이 이제는 너무나많은 기능들을 갖춘 스마트한 폰이 되었고 하루도 폰이없으면 않될 정도에 이르게되었다.

 

우리에게 그러한 편리함을 준 만큼 그 이면에는 모바일 기기사용에 따른 영유아 아동들의 소소한 부상에서 심각한 부상까지 정식으로 집계된 자료는 공식적으로는 없지만 증가하고있다. 운전을 할때 휴대전화 사용을 하면 운전에 집중하지못하고 사고가 나는 것만이 아니다. 횡단보도를 걸어가다가도 충분히 일어날 수있다. 그 외에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들어나지않는 아동의 사고 사례들이 아래의 집계를 보면 알 수있다.

 

 

 

 위의 도표를 보면 2007년이후 아동의 부상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응급실 기록에 기반한 질병통제예방센터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07년까지 약 10년 간 감소세를 보였던 5세 미만 아동의 경미한 부상률이 2007~2010년 사이 12% 상승했다. 한편 스마트폰을 보유한 13세 이상 미국인 수는 아이폰이 출시된 2007년 중반 900만 명에서 2010년 말에는 6,300만 명, 2012년 7월에는 1억1,400만 명으로 상승했다고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는 전했다.

 

스마트폰이 얼마나 주위력을 결핍시키는지 많은 사례들이 있다.-<스마트폰에 한눈팔다 자녀 다치게한 부모들>

 

 

 

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놀이공원이나 놀이터에 가서 아이를 놀게 놔둔다. 나역시 아이를 놀이터안에서는 맘것 뛰어놀게 해준다. 정신없이 노는 아이는 가끔 한번 처다보곤 이내 아이들 틈에 섞여 놀곤한다.

보통 부모들을의 행동을 보면 처음에는 아이들을 처다보다가 스마트폰으로 눈이간다. 전화를 하거나 아이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거기서 그치지않고 올라오는 댓글에 답글까지 남기면서 빠져든다.

그렇게 하는 행동이 나쁘다기보다는 항상 정도것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는사이 혹여 아이가 다치거나 한다면 부모는 눈깜짝 할 사이에 애가 다쳤다고 말한다. 과연 그게 눈깜짝할 사이였던가? 아마도 몇분은 아이에대한 주위력이 결여되어 있었을 것이다. 본인이 하고싶고 재미있어하는 일은 항상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법이기 때문이다. 위 기사에서도 보면 항상 어른들의 아동들에대한 주위력 결핍으로인해서 생기는 문제들이다.

 

최소한 부모의 주의를 필요로하는 아이와 외출을 할 때에는 잠시 스마트폰을 꺼두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증가 할 것같은 아동들의 적지않은 부상이나 심각한 일들이 어른들로 인해서 그것도 사소한 일 때문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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