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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빠의사진첩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며..

 

 

 


 

 

 

 

 

 

 

 

 

 

 

 

 

 

 

아이의 성장과정이나 추억거리를 남기는 방법은

사진 또는 동영상이 아닐까 싶다.

 

 

 

꽃을 좋아하는 율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고개를 갸웃 거린다.

울긋불긋한 여러가지 꽃을 아무 사심없이 바라만 보고있는 아이

훗날 추억속에 한장이 될 듯하다.

 

 

 

신기한 듯 만져도 보고 느끼고있는 아이의 모습만 봐도 입꼬리가 올라간다.

아빠인 내가 해 줄 수있는 것이 많지는 않다.

어쩌다 시간나는 주말 자연을 벗 삼게 해줄수 있을 뿐..

 

 

 

한 참 호기심 많고 궁금한 것 많을 때인것 같다.

 

 

 

무언가를 발견이라도 한 듯 골똘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관찰하고 있는 아이.

뭐가 그리도 궁금하니?

 

 

 

역시 아이들은 놀이터나 놀이 기구를 좋아한다.

버섯모양 집안에 들어가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고 찍어줘~라고 하네..

 

 

 

창문에 걸터 앉아 있는 아이.

 

 

 

넓은 풀밭을 뛰어 놀며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 아이.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과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게.. 아빠가..

용산 가족공원에서 한가로운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