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함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 고향 방문과 횡성한우의 부드러운 맛~   어머니와 이모님을 모시고 나한테는 외가집이자 어머니 살던 동네를 방문하게되었다. 그동안 바쁘고 차가 잔 고장이 많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한 외할아버지도 뵐 계획이다. 이곳은 원주시 횡성인데 예전에비해서 도로도 많이 좋아졌고 시골같지 않게 많이 발전한 모습니다. 횡성 한우로도 유명하고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곳이어서 타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아침부터 은율이 밥먹이고 정신없이 준비해서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은 12시를 넘기지는 않았다. 이곳은 횡성에서 조금 벗어난 시골동네인데 이곳이 어머니가 어려서 살던 곳이라고하신다. 한폭에 그림같은 동네였다.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계단식 논들이 있고 듬성듬성 집들이 있다. 간간히 새로 리모델링한 집들도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것은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