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날, 내 아이를 잃어 버리시렵니까? 항상 이맘때쯤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어린이날 행사와 나들이 나온 인파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룬다. 몇살까지를 어린이로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가까운 곳이라도 외출을 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필자도 어려서 부모님과함께 동물원이나 유원지에 갔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만하더라도 부모님손잡고 아이들과 갈만한 곳은 거의 정해져있던 터라 순식간에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때의 사진을 가끔 꺼내보고 알 수있었다. 당시 한가지 기억에 남는것중에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기억으로는 당시 내 나이가 어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쯤으로 기억하는데 어머니와 지하철을 타려고 승강장에 있었던 나는 승차도중 어머니와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내가 스스로 승차했.. 더보기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