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 민영화, 의료 양극화로 가는 지름길 다큐-컨베이어 벨트위의 건강 정부는 수서발 KTX의 민영화에 이어 예견되었던 의료민영화를 진행시키려 합니다. 지난 12월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의료협회회원 20만여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의사의 수가 8만여명이라고 봤을때 약1/4의 인원이 집회에 참가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의료민영화'가 순식간에 검색1순위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이 집회에서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연설도중 미리준비해온 칼을 꺼내 목에 대고 상처까지 내면서 현재 정부의 의료민영화에대한 압박을 몸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직 진행중인 수서발KTX의 민영화 그리고 의료민영화, 철도와의료 두가지의 민영화는 조금 다른면이 있습니다. 우선 '민영화'라는 단어의 말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