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힘들지만, 맞벌이 부부의 아이 한글 교육시키기. 하루하루 더워지는 날씨에도 아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재미있는 놀이감을 찾습니다. 어린이집이란 좁디좁은 공간은 아이가 활동 할 수있는 범위에 훨씬 못 미치는듯 합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그곳에서 지내다 바깥세상으로 나온 아이는 해가 지는 줄 모르고 아파트 단지내의 놀이터를 모두 섭렵해야 직성이 풀리기라도 하는 듯 합니다. 어디선가 '아이는 스트레스를 노는 것으로 풀어야 한다.'고 했던 말이 딱 이 상황인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에너지가 바닦이 날 때까지 노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디 마냥 놀기만 하게 놔둘 수 있나요. 공부의 열성이라면 대한민국 어머니가 세계1등이라는 말에 일조하듯 아내는 서서히 아이의 글 익히기에 계획을 세웁니다. 맞벌이하는 가정에서 퇴근 후 글쓰기.. 더보기 이전 1 2 3 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