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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의 사회적 합의없이는 '시간제일자리'는 제2의 비정규직일 뿐이다. 국가는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서 모든 국민들이 각자의 직업을가지고 생활 하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용형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계약직 으로 크게 나뉠 수 있다. 비정규직은 '근로 방식, 근로 시간, 고용의 지속성 등에서 정식으로 채용되지 않은 직업'을 말한다. 한마디로 언제 어떻게 하던일을 그만두게 될지 자신은 모른다는 것이다. '비정규직의 고통은 당해본사람만이 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비참하기 이를데없다. 얼마전 계약직을 가진 직장인을 다룬 드라마에서도 방영됬다. 계약직은 사측과 개인의 계약된기간동안에 '일정한 근로 기간 및 방식, 임금 따위를 계약을 통하여 약정하고 그 기간 내에만 고용이 지속되는 형태의 직업'을 말한다. 박근혜대통령이 임기안에 고용률 70%달성을 위해 꺼내든 카.. 더보기
탈북한 북한 '꽃제비', 짧았던 자유를 뒤로하고 다시 북송 일명 '꽃제비'라 불리우는 그들은 짧디 짧았던 자유를 뒤로한 채 지난28일 북송되었다. 꽃제비란 부모를 잃고 장마당(장이서는 곳)에서 구걸을 하며 연명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일커른다. 죽을 각오를 하고 탈북한 9명의 청소년들은 중국남부에서 라오스 국경을 넘으면서 현지 공안에게 체포되었고 라오스에서 억류 중 이었다. 한국인 선교사와의 협조를 받으면서 그들은 한국대사관에 수차례의 구조요청을 했음에도 한국대사관의 안이한 대처로인해서 북한 당국자에게 인계되었으며 미리준비해둔 비행기로 다시 북송에 이르게되었다. 수전 숄티- 탈북자 지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미국의 비정부기구 디펜스포럼의 회장. 2008년 제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미국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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