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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직원의 사건종결' 경찰의 수사 의지는 있는가? 갑을 논란의 도화선이 되었던 롯대백화점 여직원의 투신자살사건이 '단순자살'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언론에서 보도된바에 따르면 전현직 관련업계에서는 '여직원은 평소 실적압박과매출에대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음'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실제 대기업에서의 직원자살사건은 공공연하게 있어왔던것이 사실이다. 필자의 회사와 관련된 업계에서만도 몇번을 들어온 터라 처음 여직원자살사건 기사를 접했을때는 그리 놀랄 일도 아니었다. 그렇게 직원자살사건은 사내의 금기사항으로 묻혀져서 언론이나 방송에 보도자체가 되지않는 이유는 사측에서는 유족들을 입막음하고 직원들이 동요되지않도록 단속하기 때문이다. 비단 매출과 실적관련 종사자들뿐이아니라 연구직이나 일반회사원들도 매 한가지이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 관계자는 "진술하러 간다는 걸.. 더보기
'공익근무요원 잦은 범죄', 관리감독의 소흘과 사각지대에놓인 그들. 최근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의 살해범 조모 씨는 시민들 대부분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사 내의 공익요원으로 근무해 왔고 그의 소속인 대구지하철공사측에서는 성범죄 전과사실조차 모르고있었다.지하철을 이용해 보면 알겠지만 공익요원들을 쉽게 접할 수있고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위급시에 가까이서 도움을 주는 일들을 하고있다. 그만큼 시민들과 밀접한 공간에서 함께 있다는것이다.소속기관에서는 그들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인 전과기록조차 확인하고있지 않다는 것이다. 관리감독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다. 학력및 신체등위에 관계없이 병역감면이 되는 경우 1. 부·모·배우자 또는 형제·자매중 전몰군경· 순직군인 및 상이정도가 6급 이상인 전상군경·공상군인이 있는 경우의 1인 2.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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