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 노릇 잘 하기위해서 고통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줘야...   [성적과 행복, 정서지능에 달렸다. 조선미 -아주대학교 교수-] "자기자식 고생하는데 마음 편한 부모없을 것이다. 조금 더 편하고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싶은 마음이야 모두 같을 것입니다. 또 그렇게하면 주위에서 부모 노릇 잘 한다고 생각하겠지요..그러나 어디 그런가요? 세상살아가다보면 내 맘대로 되는게 어디 하나라도 있습니까? 호락호락하지않은 세상이란것은 모두 인정하지 않습니까? 주말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합니다. 왜 힘든 등산을 합니까? 건강해지려고,좋은 공기마시려고,산림욕할려고....정상까지 오르면서 힘들고 땀나는 고통을 이겨낸 사람만이 자기가 목표했던 것을 얻을 수있습니다. 어떤일을 하던지 힘든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고통의 감래가 필요합니다" 자식을둔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커가면서 여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