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돌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홀로 아이들"초등학생을 가정이아닌 학원가에서 전전하게 만들고있습니다. 초등학교다닐때에 수업을 마치고 집에오면 어머니께서 맞이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간식이나먹을것을 챙겨주시고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말하고 숙제를 도와주셨다. 이런가정이 꼭 이상적인 가정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꼭 어머니가 집에 계셔서 숙제를 도와주거나 먹을것을 주어서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아이의 안정됨을 위해서 입니다. 요즘은 맞벌이를 안하는 가정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아이 하나있는 젊은부부들은 직장을 다닙니다. 살기어려워서 집하나 장만하기어려워서 여자입장에서는 시댁이나친정에 손을빌려서라도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봐줄테니 나가서 돈 벌으라고 떠미는 부모들도 적지않습니다. 가끔 퇴근하고 저녁8시이후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있으면 자기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