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뷰] 어느 직장인 블로거의 한 해..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블로거들에게도 해당되겠다. 나 개인으로 보자면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을 그동안 느끼고있는 일인이다. 작년 그러니까 2012년 9월쯤으로 기억이 된다. 직장생활과 집에는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와함께 세식구가 다람쥐 쳇바퀴돌듯 하루하루를 생활하고있었다.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없어지는 월화수목금금금의 나날이 계속된 날들은 나의 생활에 어떠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회사에 얽매여있기에 따로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는 힘든부분이 많았다. 그러다 접한 블로는 참으로 고맙운한편 고된 나날이었다.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대인관계에있어서 중요함은 더욱 절실히 나타나게되있다. 직장과 집의 대소사들을 챙기다보면 하루 한달 일년은 내가 무얼하고 이렇게 지나갔나...라는 생각이 들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