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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가지고 노는 딸 아이 퇴근 후 딸의 모습은 점점 가관입니다. 하루종일 어찌나 땀을 흘리며 놀았는지 손은 꼬질꼬질 하고 머리는 땀내가 물씬 납니다. 행동도 예전같지 않고 과격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가 아닌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언제 부턴가 퍼즐을 좋아 하던 율이는 이제는 50피스는 거뜬히 해 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은 정말 대단 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기도 하구요. 매일 시합을 하는데 매번 지는 아빠를 골려주느라 바쁘네요. 내가 쉬운거 한다고 하면 자기가 한다고 주지를 않습니다. 왜냐구요?. 이기고 놀려줄 속셈 아니겠습니까.ㅎㅎ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하루 피로가 싹 없어지긴 합니다. 언제까지 아빠를 놀려먹을지... 더보기
올림픽은 MVP가 없다!. 기자는 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줘야 한다. 올림픽은 2년마다 하계와 동계 올림픽이 번갈아 열리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감독을 한다. 하계 올림픽과 비교했을때 동계 올림픽은 선수,종목등 모든 면에서 작은 대회이다. 보통 만명 이상이 출전하는 하계올림픽은 200개 국이 참가 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이고 반면 동계올림픽은 그것에 1/3정도로 규모가 작다. 이번에 개최된 소치 동계올림픽이 23일(현지시각 24일 오전1시)에 폐막식을 끝으로 막이 내렸고 세계 88개국에서 약3000여 명이 참가한 세계인의 지구촌 축제의 한 마당이었다. 1924년 1회를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1948년 스위스 올림픽에 선수3명의 첫 출전을 시작하였다. 메달을 획득한 올림픽은 16회 프랑스 올림픽이었고 10위를 기록했었다. 우리나라는 13개 종목에 71명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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