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와함께

외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장모님께서 은율이 크리스마스 선물 뭐 사주면 좋겠노? 하셔서 아내와나는 덥석 그동안 사주고싶었던 것중에 하나인 책상과의자를 사주었으면했는데 잘 되었다싶었다. 그래서 작년말에 주문해놓은 것이 지난주말에 도착했다.  이제는 점점 은율이 물건이 물건다워지고 있다.

주방놀이 세트는 거의 마루벽을 적지않게 차지하고있고 미끄럼틀도 그렇다. 이제는 책상이라~~

 

 

 

이것이 책상인데 원목에 조립을 해야한다. 택배아저씨께서 "아이고 아 책상이 와이리 무거운교~" ㅎㅎ 그럴만도하다 내가 들어봐도 무게가 제법 나갔다. 생각보다 튼튼했고 크기도 적당했다. 책상 테이블높이를 조절해서 조립 할 수가 있다.의자도 앉는 부분의 높이조절이되서 더 크면 볼트만 풀어서 한단게 높이기만 하면된다. 뺐다꼈다하는 것보다 나사와볼트로 되있어서 튼튼해보였다.

 

 

 

이것은 의자와 책상다리 부품이다.

 

 

 

의자 다리부분 이다. 보시면 알겠지만 나사 머리부분이 육각렌츠로 조이면 쏙들어가서 외관상 깔끔다.

 

 

 

이것은 책상 상판 나름 서랍도 있고 부드럽게 열고 닫힌다.

 

 

 

드디어 완성 완전히 딱맞습니다. 너무 좋아하고있는 율이. 배고픈지 바로앉아서 떡먹고있다. 연필통과동그란것은 뭔지 잘 모르겠다.

 

 

 

위사진 배경은 주방놀이 세트인데 거의 꽉차는군요.

 

 

 

책상에서 잘 먹고 책도 잘 보는 은율이가 될까요? 기대해봅니다.

이책상은 앞으로 몇년은 쓸수있을것 같습니다. 나무로되어있고 모서리부분이 모두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서 그렇게 위험하지 않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