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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함께

어린이집 생일 파티

 

 

 

 

 

 

 

 

 

 

명절 끝나고 일상으로 잘 돌아오셨나요?  연휴 전날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작년 그러니까 2012년2월 이맘때 즈음 돌이 갓 지나서 어린이집에 다니게된 율이가 벌서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인턴원생(?)으로 약2개월정도의 적응기간동안 처음엔 2~3시간다녀오고 울면 데려오고 낮잠자다 울면 데려오고 한 기간을 잘 보내고 이제는 제법 원생티가 난다. 그런 율이가 2월생이라 이달 생일인 친구들과 합동 생일파티를 했다.

 

앞으로는 생일이 있는 달에는 이렇게 두번치르게 된것같다. 율이 엄마는 머리가 지끈지끈 하지만 마냥 좋아하는 율이다.

모두 4면이 같은달 생일이어서 했고 각각 맡은 음식들이 있다. 우리는 과일을 맡아서 보냈고 약20명 남짓한아이들에게 조금만 선물을 보냈는데 율이가 원생 한명한명에게 나눠준다고한다. 없는 시간을 내서 한나씩 준비한 아내가 고맙다.